"크리스마스 선물로 양말이랑 영양제 받고 싶어요"… 아이들의 소박한 한마디에서 (산타샘)의 기적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의 교사들은 이름도, 얼굴도 숨긴 채 11년째 보육원 아이들의 '비밀산타'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선물을 안겨준 아이들만 어느덧 1만 1천여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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