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해경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688억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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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해경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688억에 수주

HJ중공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1척 건조 가격 및 기술능력 평가 결과 1순위 업체로 선정돼 688억원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학방제함은 화학물질 분석 장비, 유회수기, 사고 선박 예인 설비 등을 갖추고 해상 화학사고 대비·대응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함정이다.

지난 2022년 해양환경공단이 발주한 국내 최초의 5500톤급 다목적 대형 방제선 ‘엔담호’를 인도한 바 있는 HJ중공업은 이번 해경의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까지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강점인 특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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