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2월 미일 정상회담에서 1차 북핵 위기(1993~1994년)가 논의된 것으로 드러났다.
호소카와 전 총리는 외교문서 공개 후 요미우리에 "(당시) 미국은 위기감을 갖고 있었지만 일본 정부는 잘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당시 클린턴 전 대통령과 회담 후 귀국해 이시하라 노부오(石原信雄) 관방부(副)장관을 불러 "긴급하게 대응을 검토해달라"는 지시를 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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