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39차례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 1,301건 가운데 694건(처리·완료율 53.3%)을 해결하며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처인구 태성중 승하차베이·캐노피, 용인중 후문 방지턱, 용동중 승하차베이, 기흥구 중일초 보행로 캐노피, 용인백현고 학교 맞은편 안전휀스, 수지구 대청초 후문 보도블록 개선, 대현초 통학로 가로등 설치 등이 신속하게 마무리됐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초·중·고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꽤 많은 현안을 해결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측과 계속 소통하면서 학교별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노력을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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