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김대호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둥이들 숨 멎게 한 운무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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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김대호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둥이들 숨 멎게 한 운무 피날레!

12월23일 방송된MBC에브리원‘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9회에서는 라오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운무뷰 캠핑을 즐기는‘라둥이들’김대호,최다니엘,전소민,박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고생과 웃음을 함께 나눈 이들의 여정은 여행을 넘어 인생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했다.

다음 날 새벽,최다니엘이 준비한 여행의 클라이맥스인 운무 감상이 시작됐다.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라둥이들은 캠핑장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운무 포인트로 향했다.점점 험해지는 산길에 자연인 김대호마저 말을 잃었지만,모두는 이번 여행을 기획한‘다가이드’최다니엘의 여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묵묵히 발걸음을 옮겼다.

이렇게 최다니엘이 준비한 라오스 여행은 완벽한 마침표를 찍었다.최다니엘은 초보 가이드였던 자신을 묵묵히 도와준 선배 가이드 김대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포옹을 나눴고,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눈물이 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최다니엘 역시“정말 고마웠다”며 진심을 전했다.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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