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억류 北포로 2명, 한국에서 '새로운 삶' 시작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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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억류 北포로 2명, 한국에서 '새로운 삶' 시작 희망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전쟁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AFP통신이 24일 입수한 서한에서 나타났다고 프랑스24가 보도했다.

이들은 10월 말 서울 소재 인권단체에 보낸 편지에서 "한국 사람들의 지원 덕분에 새로운 꿈과 열망이 뿌리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편지는 이 단체가 이번주 AFP 통신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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