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오는 2034년을 목표로 수도권 동부지역과 강원도를 연경하는 행심 교통지역으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24일 양평군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양평군 용문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까지 총연장 32.7km (용문~청운~양덕원~홍천)를 잇는 단선 광역철도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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