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완주군 봉동읍 일원에 조성하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재 계획상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은 63만6천㎡ 규모로 기업과 연구 기관이 입주하고 수소 충전소, 수소 공급시설 등이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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