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 전경./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수영구는 내년 1월 2일부터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 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본인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선택을 돕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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