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주민불편해소사업 합동설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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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주민불편해소사업 합동설계단’ 운영

진주시는 2026년도 읍·면·동 소규모 주민불편해소사업의 신속한 집행과 실시설계 용역비 절감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47일간 ‘주민불편해소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읍·면·동 주민불편해소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측량을 시작으로 도면 및 설계서 작성 등 설계 전 과정을 기술직 직원들이 직접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설계비 4억 6400만 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신속한 주민 불편 해소 사업 추진과 실시설계비 예산 절감은 물론, 경험이 부족한 신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업무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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