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통상임금 산정 방식을 두고 벌어진 노사 간 대립 끝에 내년 1월 13일 전면 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노조는 사측이 최근 법원 판결로 확정된 체불 임금 지급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와 사측이 법원 판결을 존중해 체불 임금을 즉시 지급하고 전반적인 노동 조건을 개선한다면, 내년도 임금 인상률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자세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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