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지난 22일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셰프인 강민구 셰프를 만나 한식 세계화 지속 방안 등의 주제를 놓고 대담했다고 총리실이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서울 국무총리 공관에서 진행된 강 셰프와의 대담에서 김 총리는 'K-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세계화 지속 방안 등을 물었다.
김 총리가 한식 셰프 양성 방안을 묻자 강 셰프는 "한식을 제대로 배울만한 교육기관을 찾기 어려워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일본·프랑스 같이 한식 전문 양성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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