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준혁은 "딸 이재한테 크게 바라는 건 없고, 안 아프고 잘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내 박현선 씨도 "이재가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이 몇 개 뚫려 있었는데, 돌 선물로 심장 구멍이 닫혔다는 소식을 들었다.병원을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이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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