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공항 '콘크리트' 둔덕 개선…9건 중 5건만 완료 전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연내 공항 '콘크리트' 둔덕 개선…9건 중 5건만 완료 전망

국토교통부가 12.29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연내 전국 7개 공항, 9건의 방위각 시설을 부러지기 쉬운 재질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이중 4개 공항, 5건만 연내 교체를 완료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토부는 24일 포항경주 공항, 광주공항, 김해공항 1건, 사천공항 1건의 방위각 시설 교체 작업을 완료했고 연말까지 여수공항의 둔덕과 콘크리트를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체 대상은 방위각 시설 근처에 콘크리트 둔덕으로 덮여 있는 무안공항,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과 콘크리트 위에 방위각 시설이 위치한 김해공항의 2건, 사천공항의 2건, H형 철골 구조의 제주공항이 대상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