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통장관리' 도이치 공범 이준수씨 첫 재판 절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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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통장관리' 도이치 공범 이준수씨 첫 재판 절차 출석

김건희 여사의 지인이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으로 지목된 이준수 씨의 주가조작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24일 열렸다.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제3의 주포로 지목된 이모 씨가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날 오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씨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특검 측은 이씨가 2차 주가조작 범행에 가담해 시세조종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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