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협회 "전력배출계수 갱신 주기 단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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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협회 "전력배출계수 갱신 주기 단축, 환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3년 전력배출계수 갱신주기를 기존 3년 평균에서 1년 평균으로 단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협회는 24일 환영문을 통해 “이번 개편은 반도체를 비롯한 전력 다소비 산업의 탄소 배출량 산정 및 공시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조치”라며 “국가 전원믹스 개선 성과를 기업에 보다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글로벌 기후규제 대응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기후부는 지난 17일 국가 온실가스 통계위원회에서 최신 전력배출계수(2023년도)를 확정해 공표하며 전력배출계수 공표 주기를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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