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데이터보안·활용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첨단혁신융합대학 CO-SHOW SW개발보안 경진대회–소개딩(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시큐어코딩)' 공공 활용 부문에서 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시큐어코딩, 안전한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설계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보안 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이 동시에 진행되는 사회적 상황에서 지방 이주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며 "보안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사용자들이 안심하는 안전한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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