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 임대형 청년기숙사 ‘청년누리’를 조성, 공급한다.
산본신도시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문화예술창작촌은 수리산과 인근 아파트단지와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그동안 원어민 영어교사, 지역작가 등을 위해 사용된 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시설로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유휴 공유재산을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공간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누리가 ‘뜻을 이루다’라는 순우리 말인 것처럼 청년들이 꿈을 이룰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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