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올해 6월 원헌드레드는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에 MC몽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며,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며 돌연 원헌드레드를 떠났다.
MC몽은 "6월 30일 회사를 가로채려는 차가원 작은 아버지에게 제가 조작해서 보낸 문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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