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새 사령탑으로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감독은 1990년부터 2003년까지, 한 시즌(2000년 베르디 가와사키)을 제외하고 12시즌 동안 울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K리그 원클럽맨'이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한 명인 김 감독은 K리그 373경기에 출전해 111골 54도움을 기록(정규 리그, 플레이오프, 리그컵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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