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당구 서서아 "결승전은 매 순간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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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세계선수권 정상' 당구 서서아 "결승전은 매 순간이 고비"

한국 선수로는 13년 만에 2025 세계 여자 9볼 선수권대회 정상에 선 당구선수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치열했던 결승 경기를 돌아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한국으로 돌아온 서서아는 "작년에 아쉽게 우승을 못 해서 너무 속상했었는데, 1년 만에 다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게 돼 너무 기쁘다.13년 만의 기록도 제게 큰 의미가 있다.기분 좋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서아는 "결승전은 모든 순간이 고비였던 것 같다.첫 세트를 딴 이후 2, 3세트에선 상대가 너무 잘 쳤다.기세에 눌린 기분이었다"며 "되게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지막 순간 운 좋게 우승 찬스를 얻어서 이길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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