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현행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 말까지 두 달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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