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넥슨과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45일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약 1463억원)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 다운로드 비중은 한국(37.8%)에 이어 미국(16.9%), 대만(10.5%), 태국(7.1%), 말레이시아(5.7%), 브라질(5.4%) 순으로 나타났다.
넥슨 관계자는 "메이플 키우기는 지난 11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성장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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