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1년 4개월 만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을 승인받으면서 심사 지연으로 누적돼 온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두나무 면허 승인…후순위 사업자도 '촉각' 지난 23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신고를 수리받았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두나무는 국내 주요 거래소 가운데 가장 먼저 갱신 기한이 도래해 지난해 8월 21일 법정 마감일에 맞춰 신고서를 제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