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사랑의 열차'를 타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출발해 동부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 있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
크라마토르스크로의 이주 가능성 사샤는 2025년 8월 결혼했다.
사샤의 남편은 직업 군인이다.26년 인생 가운데 7년을 우크라이나 군에서 복무했다.사샤 역시 군과 인연이 있다.사샤는 "우리 집안 남자들도 모두 군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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