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승 투수 잡았다' KIA, 올러와 재계약…박찬호 공백은 호주 출신 데일로→카스트로까지 '외인 구성 마무리'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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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투수 잡았다' KIA, 올러와 재계약…박찬호 공백은 호주 출신 데일로→카스트로까지 '외인 구성 마무리' [공식발표]

올러는 "내년 시즌도 타이거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최고의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벌써부터 설렌다"며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내년 시즌 팀의 도약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IA 관계자는 “카스트로는 우수한 콘택트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올해 마이너리그에서 21홈런을 때려낼 만큼 장타력도 겸비해 팀 타선에 큰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KIA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내야수 제리드 데일(우투우타, 2000년생)과 총액 15만 달러(계약금 4만 달러, 연봉 7만 달러, 옵션 4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까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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