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만 없었다면" 콘크리트 둔덕 앞에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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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만 없었다면" 콘크리트 둔덕 앞에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닷새 앞둔 24일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는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떠나지 못한 유가족들의 울음과 탄식이 남아 있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거세게 스치는 활주로 끝자락 사고 당시 항공기가 충돌한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콘크리트 둔덕)은 철거되지 않은 채 1년 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서 있었다.

유가족들은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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