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남 고흥군./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24일 고흥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성과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군민들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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