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풍미했던 '야구 전설' 김성한(66)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24일 전북특별자치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은퇴 이후에는 KIA 타이거즈 감독, 군산상고 감독 등을 역임하며 야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 전 감독은 "고향인 전북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스포츠로 쌓아온 경험과 도전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북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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