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5년째 연탄과 김치를 지원하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
거래소가 이날 후원한 연탄은 부산과 서울지역 취약계층 500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겨울 5만∼10만장을 지원해 지금까지 모두 118만장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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