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새 시대를 이어갈 지도자로 정정용 감독을 선택했다.
24일 전북은 "올 시즌 성공적인 변화를 넘어 완성으로 이끌 제10대 사령탑으로 정정용 감독(56)을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전북은 2025시즌이 거스 포옛 감독 체제 아래 변화의 시발점이었다면, 2026시즌은 정 감독과 함께 구축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전술적 디테일을 더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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