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폐플라스틱 배출 감축안을 내놓으며 전국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공공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구축해 '2025년 환경보전 유공' 국무총리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청주시) 24일 정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대국민 토론회’를 열고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감량 ▲컵 따로 계산제 ▲빨대 사용 제한 ▲폐기물 부담금 단계적 인상 등이 담긴 종합대책 정부안을 공개했다.
실제 전국 장례식장에서 한 해 동안 배출되는 일회용품 쓰레기는 3억 7000만 개로 2300t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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