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13억 빼돌려 펑펑 쓴 경리과장 "모든 게 제 잘못"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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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13억 빼돌려 펑펑 쓴 경리과장 "모든 게 제 잘못" 반성

수년간 13억원에 이르는 관리비를 빼돌려 개인 빚 상환과 해외여행, 생활비에 써 입주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도 억울함을 호소하기에 급급했던 경리과장이 뒤늦게 법정에서 고개를 숙였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아파트 입주민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9천여만원은 무죄로 판단하고, 나머지 13억원은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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