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모든 안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사회를 거부한 주호영 부의장을 향해 “앞으로 이런 식의 무제한 토론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1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가결 처리한 뒤 국회의 무제한 토론 방식과 의장단의 본회의 사회권에 대한 개선 필요성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런 비정상적인 무제한 토론은 국민들 보시기에도 너무나 부끄럽고 너무나 창피하다”면서 “양 교섭단체 대표께서 이를 개선할 방안을 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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