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하남시청과 협업,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용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남시는 자동소화멀티탭 100개와 멀티탭 소화패치 800개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지원했으며, 하남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이를 관내 화재취약가구에 배부했다.
최창숙 하남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포함한 대원 10명은 관내 화재취약 900가구를 찾아 자동소화멀티탭과 소화패치 사용법을 설명하고,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과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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