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정비물량 7천200호로 확대… 주민제안 방식 속도 낸다
특히 시는 내년 정비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대폭 늘어난 최대 7천200가구로 배정하고 주민대표단 구성·경합기준을 마련해 혼란 최소화에 주력한다.
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들은 담은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추진절차를 공고하고 주민제안 방식의 단계별 프로세스를 안내했다.
공고에 따르면 내년 정비 물량은 ‘2035 안양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상 예정됐던 3천가구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최대 7천20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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