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은행의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전월 대비 2.5p(포인트) 하락했다.
이혜영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소비자심리는 생활물가 상승폭 확대, 환율 변동성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며 “현재경기판단은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생활밀접 품목 상승폭 확대에 따른 체감 경기 저하 등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물가수준 전망(148)은 전월 대비 2p 상승했으며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전월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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