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되면서, 2026년 2월부터 도심형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정식 도입한다.
이번 시범운행은 기존 노선버스를 대체하는 성격보다, 교통 공백이 발생하는 틈새 구간을 자율주행 기술로 메우는 데 집중한다.
운행 노선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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