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봉사단체 다일공동체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등 2천여명과 38번째 거리 성탄 예배를 올렸다.
예배에선 최근 별세한 다일공동체의 첫 홍보대사인 배우 윤석화의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다일공동체는 "밥이 평화다", "밥이 답이다" 등 구호를 외치며 예배를 마친 후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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