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국가 배상 많이 늦어…유가족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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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국가 배상 많이 늦어…유가족에 위로"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사회적 '참사'로 명확히 하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세워 피해를 온전히 배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94년부터 아무런 의심 없이 사용해 온 가습기살균제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앗아갈 줄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며 "누적 피해 신고자는 8000명을 넘어섰고, 그중 약 6000명의 피해가 인정됐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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