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론 선진국 추격 어려워···위성 궤도임대 같은 특단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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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선진국 추격 어려워···위성 궤도임대 같은 특단 조치해야"

국산 로켓 누리호가 지난달 27일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민간 우주경제 본격화를 위해 민관군 간 협력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소유 중심에서 벗어나 ‘궤도 임대’, ‘데이터 구매계약’과 같은 특단의 조치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 역시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우주예산을 늘리고, 정부 중심 구조에서 민간 중심 생태계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석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부회장은 “우주산업이 그동안 연구 중심 단계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산업화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현재 1조원 남짓한 예산으로는 선진국을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최소 1조5000억원 이상으로 예산을 확대하고, 정부가 우주 임무를 민간에 적극 할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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