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검사, 12월도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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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검사, 12월도 '이상 없음'

정부는 북한 평산에 있는 우라늄 공장의 폐수 방류에 따른 서해 오염 우려로 매달 실시하고 있는 우라늄·중금속(5종) 분석 결과 12월에도 '이상 없음'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7개 정점에서 중금속 5종 농도는 환경기준 및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방사성 폐수가 무단으로 방류돼 예성강을 따라 강화만으로 흘러들고 있다는 우려가 일자 7월부터 매달 관계부처 합동 조사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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