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공항 편의제공 없었다…관계 틀어진 보좌직원이 왜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병기 "공항 편의제공 없었다…관계 틀어진 보좌직원이 왜곡"

대한항공에서 호텔 숙박권을 받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공개 유감표명을 했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번에는 가족이 같은 항공사로부터 공항 의전 등 편의제공을 받았다는 후속 보도가 나오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입장문에서 "관계가 틀어진 보좌직원이 이제 와서 상황을 왜곡하고 있지만 이 문제로 보좌직원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보좌직원이 제 뜻과 상관없이 일을 진행했다고 해도 당시만 해도 선의에서 잘 하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서도 "보좌진이 선의에서 했는지는 모르겠다"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한 것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고 같은 취지의 말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