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화재 20분 만에 진압…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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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화재 20분 만에 진압…인명 피해 없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내 일부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나 생산 차질 없이 20여 분 만에 진압됐다.

24일 업계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경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내 생산 지원 시설(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 검은 연기가 포착됐으나, 삼성전자 자체 소방대가 즉각 투입돼 초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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