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2025 스포츠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양궁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몽골과 투르크메니스탄에는 윤병선 지도자가 파견돼 현지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스포츠 ODA 사업은 ODA 대상 국가를 중심으로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협력해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개도국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 스포츠동반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체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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