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해조류 등 해양 생물 성장 촉진용 신소재 '마린 글라스(Marine Glass·가칭)'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부산시는 낙동강 하구 1500m² 규모 염습지에 마린 글라스를 적용해 염생식물의 생장 및 탄소 흡수 효율을 검증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LG전자 HS 사업본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신소재 기술로 생태계 보전과 탄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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