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의료 통합 운영 플랫폼 기업 인티그레이션(대표 정희범)이 알토스벤처스의 리드로 TBT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27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정희범 대표는 "이번 투자의 미션은 한의사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화된 한방 브랜드를 만들어 세계로 나가는 것"이라며 "한의계 인프라를 상향 평준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 측은 "인티그레이션은 독보적인 커뮤니티 장악력과 브랜드 창출력을 동시에 갖춘 드문 사례"라며 "한의사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팀의 역량과 정 대표의 리더십을 신뢰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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