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병약미 추구 실패 "13kg 빼도 건장, 반전이죠…교복은 32살까지" (오세이사)[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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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병약미 추구 실패 "13kg 빼도 건장, 반전이죠…교복은 32살까지" (오세이사)[엑's 인터뷰]

배우 추영우가 일본 영화 '오세이사'와는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다.

'오세이사'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대세 배우 추영우는 '병약미'로 많은 관객을 울린 일본의 '오세이사' 남자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촬영이 끝날 시점에 13kg 정도 뺐다.감량했는데도 건장하게 나오더라"는 그는 "심장이 잘 뛸 거 같은데 아닌 게 반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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