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물가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 1년만에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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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물가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심리, 1년만에 최대폭 하락

소비자 심리가 비상계엄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CCSI를 구성하는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살펴보면, 향후경기판단(89)은 농축수산물, 석유류 등 생활밀접 품목 가격의 상승폭 확대에 따른 체감 경기 저하 등으로 7p 내리며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이혜영 한은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여전히 크다"며 "대책의 효과를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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