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전 가수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황하나(37)가 약 1년간의 해외 도피 끝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체포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필로폰을 지인 2명에게 주사기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 수사선상에 오른 직후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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